만족하는 수술결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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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하고 두달정도 지났는데요~ 애기 둘 낳구 전부 모유수유로
길러낸지라 가슴이 아무래도 전같이 탄력있긴 힘들더라구요...
자연스레 거울앞에서 제 스스로가 초라해 지다가도 겨우겨우 아이들 보며
다시 마음을 다잡곤 했지만 올초에 주변에 한 친구엄마가 저랑 비슷한 이유로
가슴 수술한 거 보고 진짜 너무너무 부러워서 그 때부터 계속 부러움에 신랑도
조르고 ..또 혼자 알아도 보고 그랬었어요.
신랑이 원래는 반대가 좀 심했어요...몸에 칼대고 이런걸 너무너무 싫어해서요 ㅠㅠ
게다가 어디 의사라곤 해도 남자한테 가슴같은걸 맡기냐고 질색팔색을
하던차에 어떻게 경력도 오래되구 또 여자분이 의료진이라며 소개하는
위쉬를 알게되어서 그 강철같은 남편의 마음도 조금은 누그러지면서
같이 상담까지 받으러 올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
큰애는 괜찮지만 작은애는 아직 애기라 병원에 함께 가기 좀 걱정스러웠는데
병원 직원 분들도 모두 여성분이라 아이들도 너무 잘봐주시고
어디만 나가면 신랑도 애들 극성(?)에 진빠지고 녹초가 되곤 해서 여기 방문떄도
많이 걱정했지만 너무너무 탈없이 잘 봐주신 덕에 신랑도 저도 아이도
모두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ㅎㅎ 그 덕분인지 수술에 '수'자도 못꺼내겐 하던 신랑인데
원장님 설명과 기품에 신뢰감을 얻었는지 이후부터는 저보다 더 열성적으로
잘 챙겨주고 준비해줘서 지금은 무려 두달차에 접어드는 날이 왔네요 ^^
우려와 달리 만족도도 너무 높고 잘 되서 신랑도 그때얘기 하면 머쓱해해요
다 제 걱정하느라 그런거라면서 ㅎㅎㅎㅎ
모쪼록 다행이에요 좋은 원장님 덕분에 신랑도 지금은 참 좋아하고 예쁘다고
제 얼굴 핀것까지 보면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하거든요 ^^
아무튼 제 라이프까지 꼼꼼히 살펴서 저에게 안성맞춤인 보형물과 수술법까지
권해주신 김지연 원장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~
좀 더 지나면 조심스레 속옷 예쁜거 찬 후기도 남겨볼게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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