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바비톡후기] 가슴 모양도 벌써 너무 예뻐서 만족 만족해요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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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말에 모티바로 수술하고 벌써 두달이 지났어요!^^
저는 어릴때부터 쭈욱~ 마른편이라 가슴이 진짜 없었어요ㅠ
수영 배울때도 누브라 착용하고 수영복 입었는데 누브라가 물 만나고 팔 많이 움직이면 다 떨어져서 진짜 신경 쓰이거든요ㅠㅠ
친구들이랑 목욕탕 찜질방도 한번도 간적 없어요ㅠㅠ
늘 왕뽕 브라만 찾다보니 예쁜 속옷 못 입는것도 속상하고 여름엔 진짜 땀이 너무 차서 힘들었구요..
가슴수술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겁이 많아서 10년 정도 정보만 모았거든요..
가슴 지방이식/ 가슴 크림/ 한방침 등등 많이 알아 봤었어요
그러던 중에 직장을 그만두면서 지금이다!!하는 생각에 상담 한번 받아 보자 하고 병원에 갔어요
다들 발품 열심히 팔아야 된다 하던데 저는 지방에 살다보니 많은 곳은 다닐 수 없었네요~
무사고로 오랜 경력의 원장님이 있다 해서 그 병원에 상담 예약 했어요!!
상담을 워낙 잘 해주셔서 바로 피도 뽑고 두달 뒤로 예약날도 잡고 왔어요ㅎㅎ
수술 당일은 서울로 가서 숙소에 짐풀고 병원으로 갔구요~
오랜 고민을 했던터라 내가 진짜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ㅎㅎ
회복실이 1인실이어서 마음이 편했구요~ 침대도 따뜻하게해주셨어요
링겔 맞고 쉬다가 수술방에 갔는데 긴장되서 정신이 없더라구요
마취가 잘될까 걱정했는데 마취약 넣는다고 하자 마자 잠들었어요ㅋㅋㅋ
푹 잘 자고있는데 일어나시라고ㅋㅋ
잠깼더니 가슴엔 붕대가 다 메져있고 저는 수술대에 앉아있었어요ㅎㅎ
부축해주셔서 회복실로가서 누웠는데 저는 생각보다 어지럽고 아프고 춥고 그런게 하나도 없었어요
간호사분들이 괜찮냐고 하는데 푹 잘잤다고 대답하고ㅎㅎ
회복실에서 쉬다가 퇴원해서 원래는 택시타고 숙소로 가야하는데/
컨디션이 좋아서 숙소까지 천천히 걸어 갔어요!
중간에 죽집에 들러서 죽도 먹고ㅎㅎ
수술하고 3일 정도까지는 눕고 일어나는건 조심히 해야했어요~
붓기도 좀있구요~근데 4일 될때부터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ㅎㅎㅎ
한달 까지는 재채기할때 가슴 통증이 찌릿하게 와서 그것만 좀 힘들었어요
지금은 촉감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/
금주/ 금연/ 보정 속옷 착용/ 연고 바르기/ 구형 구축약 먹기 말고는 수술 안한 사람 처럼 잘 지내고있어요ㅎㅎ
가슴 수술은 진짜 아프다던데 저는 그런게 없어서ㅋㅋㅋ
두번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!!
가슴 모양도 벌써 너무 예뻐서 만족 만족해요ㅎ
흉터는 아직 보이긴 하는데 병원 가서 흉터 치료 받으면 점점 좋아지겠지용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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